건강정보
맹장염,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응급실로 바로 가야합니다
맹장염은 배의 오른쪽 아래 부위에 있는 맹장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맹장은 소장과 대장 사이에 있는 주머니 모양의 장기로, 기능은 확실하지 않지만 면역계에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맹장염은 10세에서 30세 사이의 사람들에게 흔히 발생하지만, 어린 아이나 임산부에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맹장염은 심각한 복부 통증을 유발하며, 무시하다가는 맹장이 파열되어 복막염이나 패혈증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맹장염의 초기 증상을 알아두고,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와 상담하거나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맹장염의 초기 증상 5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 배꼽 근처로 번지는 얼얼한 통증 - 식욕 저하 및 소화기 문제 - 고열과 오한 - 반도압통과 복부팽만 - 걷거나 움..
2023. 10. 10. 21:47